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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일상22

센텀 카페 오후의 홍차 다녀왔어요! 나른한 주말 역시 집에만 있긴 아쉬워 센텀 카페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센텀까지 걸어서 갔는데 바다근처라 그런지 바람이 시원한게 걸을만 하더라구요. 센텀에서 수영교를 지나오다보면 보이는 오후의 홍차라는 카페가 보이는데요. 저녁시간에는 건물이 훨씬 더 이쁘게 보이기때문에 밤에 오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항상 한 번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생각나가 방문하게 된거랍니다. 가기전에 요로케 아이파크를 중심으로 사진도 한컷 찍었어요. 바다에는 요트를 타는 분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날이 더워지면서 집에 있는것보다 바닷바람 쐐면서 힐링하는게 훨씬 좋긴 하죠. 도착하고 보니 훨씬 더 으리으리한 구조물이였어요. 3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3층에서는 커피를 팔고 4층에서는 Tea 종류를 판다고.. 핫한 일상 2020. 6. 8.
온천천 카페거리 르쎄 첫 방문!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해서 도통 집 밖으로 나갈 여유가 없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나머지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집 근처에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에 다녀왔어요. 이쪽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봄이 되면 벚꽃이 가득한 거리로 변해서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곳이거든요. 확실히 점심시간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정도라 이젠 진짜 여름이 다가오는게 실감 나더라고요.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이 당일 영업을 안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근처에 괜찮은 곳을 검색하던 중 온천천 카페거리 르쎄라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저와 친구들은 카페에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가 달라요. 저 같은 경우 평소에도 가장 자주 마시는 바닐라라떼나 적당히 달달한 메뉴를 좋아하는 방면 친구는 얼죽아 스타일이에요. 가끔씩 친구가 아메리카노를 마실 .. 핫한 일상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