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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카페 오후의 홍차 다녀왔어요!

핫해영이 2020. 6. 8.

나른한 주말 역시 집에만 있긴 아쉬워 센텀 카페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센텀까지 걸어서 갔는데 바다근처라 그런지 바람이 시원한게 걸을만 하더라구요.

센텀에서 수영교를 지나오다보면 보이는 오후의 홍차라는 카페가 보이는데요.

저녁시간에는 건물이 훨씬 더 이쁘게 보이기때문에 밤에 오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항상 한 번은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생각나가 방문하게 된거랍니다.

가기전에 요로케 아이파크를 중심으로 사진도 한컷 찍었어요. 바다에는 요트를 타는 분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날이 더워지면서 집에 있는것보다 바닷바람 쐐면서 힐링하는게 훨씬 좋긴 하죠.

도착하고 보니 훨씬 더 으리으리한 구조물이였어요. 3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3층에서는

커피를 팔고 4층에서는 Tea 종류를 판다고 적혀있었는데 굳이 따로 주문하지 않고 4층에서 커피라떼와

밀크티 오지리널을 주문했답니다. 생각보다 금액은 비싸네요. 밀크티 하나에 만원이라니.. 심지어 얼음추가 시

천원이 추가되요. 맛을 느끼러 가는 것보다 좋은 경치보며 힐링하고 싶을때 가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재난지원금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4층의 매장은 생각보다 후덥지근했어요. 창문을 열어놓긴 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열기에 의해서 시원하진

않더라고요. 옥상에 있는 루프탑에 가봤는데 간단히 의자 몇개를 놔둔게 아닌 제대로 꾸며진 루프탑이였어요.

올라가자마자 운좋게 빠지는 손님이 있어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4층에서도 통유리로 밖을 볼 수 있었지만 여기선 편안하게 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할 수 있었네요.

날씨좋고 센텀시티를 마주보며 늘어지는 기분은 마치 신선이 된것마냥 편안했어요.

이래서 집에 있는것보다 밖에 나가는걸 선호하나봐요.

워낙 유명한 센텀 카페라 많은 분들이 다녀갔지만 저는 이번이 처음이였거든요.

조만간 날이 더 더워지면 다시 한번 와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오우의 홍차 시그니처 밀크티도 가격은 비쌌지만 생각외로 맛은 괜찮더군요.

홍차맛도 나면서 약간은 두유의 느낌도 있었다고 할까요?

고소한 맛도 나면서 밀크티의 은은한 달콤함까지!

아마 기분이 업되서 더 맛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루프탑에서 먹는걸 원하시면 이렇게 테이크아웃을 하면 병으로 주는데요.

뭔가 이뻐서 다마시도 집에갈때 병도 가져왔어요.

놀러간 마음으로 다녀온거라 아깝지 않게 생각하며 잘 쓰고 잘 쉬다 온 것 같네요.

케이크는 야외에서 취식금지라 적혀있었는데 몰래 가져온건진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은 다 먹더라구요. 다음엔 케이크까지 시켜 먹어보려구요.

호불호가 있다면 아무래도 금액적인 면이겠죠! 그래도 저는 나름 괜찮은 하루였다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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