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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효능

핫해영이 2020. 7. 23.

단호박 효능

펙틴이란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중 하나로,

생 단호박 100g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5g이며,

건강을 돕는답니다. 참고로 고구마 100g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2.2g이라고 하네요.

 

1900년대 국내에 들어온 단호박은 대표적인

노란색 즉 옐로푸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꼭 찾게되는

식품 중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두루 좋아하는건 물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다 섬유질과 탄수화물까지

갖춰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름 그대로 단맛이나 아이들 또한 좋아하며,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몸에 좋은 영양소까지

듬뿍 들어 있으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단호박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호박 효능은?

 

당뇨 예방

단호박 효능 중 하나는 바로 당뇨를 예방할 수 있어요.

규칙적으로 열심히 섭취한다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조혈 기능이 촉진되므로 당뇨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항암 효과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면연력 강화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단호박 효능으로 비타민B, C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튼튼히 할 수 있답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니 저또한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단호박을 미리 챙겨 드신다면 예방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눈 건강

베타카로틴의 성분은 항암에도 효과적이지만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은

눈의 피로가 쉽게 오기 마련이니 간식으로 드신다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두뇌 발달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두뇌 작용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공부를 한창 할 나이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이며 시험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시생들에게도

단호박은 무엇보다 좋은 음식이라 볼 수 있답니다.

 

혈관 건강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호박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이 우리 몸 속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이 역시 탁월한 단호박 효능이라 볼 수 있겠어요.

 

단호박 고르는 법

겨울호박인 단호박은 여름호박에 비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부패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껍질에 상처가 있다면 더 쉽게 무르므로,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고르시는걸 권해드려요.

 

또한 같은 크기를 고를 시 무섭고, 단단하며,

표면에 윤기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호박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농장에 방문해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호박 보관

오래 보관할 단호박은 물에 씻거나 자르지 않아야

하며 먼지가 있다면 키친 타올로 껍질을 닦은 후 

원형 그대로 시원하고 건조하며 어둡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양파망이 있다면 망에 담아 걸어두는 것도 좋아요.

호박의 상태와 저장소의 온도, 습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제대로 보관한다면 겨울철 수개월 

동안 저장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온도는 섭씨 10~15도가 적당하며 사용하고 남은

단호박은 오래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비닐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합니다.

 

단호박 섭취 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

단호박은 오랜 세월 먹어온 채소로, 건강한 사람이

음식으로 먹을 때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렌지색 색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혈증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손바닥이나 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카로틴이 땀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현상이므로,

그런 증상이 있다면 다시 섭취량을 줄이면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단호박 효능에 관련되어 알아보았는데요.

음식과 관련한 알러지가 있거나, 단호박을 처음 먹는

것이라면, 알러지와 관련하여 주의하시기 바라며

단호박 효능을 바라보고 장기간 섭취할 예정이라면,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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