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는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과일이며,
숲속의 풍부한 버터라고하여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비해 포만감이 높고 효능이 뛰어나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으로 요리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음악, 춤, 음식으로 유명한 전통의 멕시코가 주산지이며,
식용을 하기 위하여 재배하며, 길이는 9~15cm 정도의
녹갈빛 자주빛을 띈 타원 모양의 과일입니다.
과육은 버터같이 부드러고 노란색을 띄며, 톡특한 향기가 나며,
다양하고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보카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고추냉이와 간장을 찍어
눈을 감고 먹으면 참치 뱃살 맛이 나는 착각을 할정도로 맛있어서
저도 마트에 가면 꼭 사놓은 과일중 하나입니다.
11가지 미네랄, 22가지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 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슈퍼푸드인 아보카도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와 심장질환 예방
식사할 때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 대신 아보카도를 섭취한다면
비만 및 과체중 성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불규칙하게 분비되는 탓에 들쑥날쑥하던 인슐린과 혈당 수치가
안정되는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연구진은 탄수화물 대신, 아보카도를
통해 건강한 지방과 섬유질을 섭취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당뇨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LDL이 산화되면서 동맥 경화로 이어지는 연쇄반응이 시작되므로
하루 하나 아보카도라는 쉽고도 간편한 방법으로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 개선
아보카도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인 카로티이드는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 속에 떠 다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체내의 혈관벽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장 건강 개선
아보카도 효능 중 풍부한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
섬유질이 아닌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로 장내 좋은
균을 늘려 장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대번을 통해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해 주는
정장작용으로 변비예방과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암의 변화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방어하여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비타민E인
토코페롤, 알카 카로틴, 카로티노이드 루틴 등 강력한 항산화로 체내
황성산소를 억제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상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보카도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발암물질의 생성과
암세포 증식을 막는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노화 예방
단일불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표피픙에 수분 함량을 유지시켜줘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며 피부톤을 향상시켜 줍니다.
여드름 및 과도한 지성피부를 관리하는테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백내장 및 황반변성 예방
아보카도에는 특히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노인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백내장 및 황반변성 등 안질환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며
눈 내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영양소 흡수 증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었는데 체내에서 영양소가 흡수되지 않고
다 빠져나간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 지방은 장내 비타민 및 기타 항산화 물질의
흡수를 15배까지 증가시키는데 아보카도를 샐러드, 소스, 주스 등에
첨가하면 항산화 물질이 최소 2.6배 최대 15배 이상 즐가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같은 식품에 들어있는 건강한 지방(불포화지방)은 토마토 속
라이코펜이나 루테인, 베타카로틴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몇 가지 종류의 암과 눈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토마토와 아보카도를 함께 먹으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섭취 방법
식감이 물컹하고 부드러워서 생으로 먹어도 크게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지만
처음 드시는 분들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거부담이 들 수 있는 과일입니다.
열에 약하기 떄문에 열을 가해 조히라거나 요리하는 것보다는 생식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비빔밥, 쥬스나 스무디 등으로 만들어드시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
겉으로 봐서는 제대로 익었는지 판단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손바닥 위에 놓고 조심스럽게 살짝 쥐어보면 됩니다.
돌처럼 단단하지도 물컹거리지도 않는다면 적당히 익은 상태이며
만약 단단하다는 느낌이 강하다면 익는데 며칠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장 섭취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단단한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 효능과 보관법, 고르는 법 등 다양하게 알려드렸는데요.
요즘은 외식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한 신메뉴를 많이 개발하고 내놓고
있는 만큼 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아보카도 효능을 알았으니 더 맛있게 즐기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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