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수액 효능 6가지

핫해영이 2021. 2. 21.

고로쇠 나무는 단풍나무과의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강원도와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고,고로쇠라는 어원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 나무에서 비롯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자어 그대로 특이 뼈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해 약간 미끄덩하면서 비릿한 냄새가 나며, 당분이 많아 달콤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채취를 하려면 나무의 1m 정도 높이에 구멍을 뚫은 후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아냅니다.

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중순이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은 지리산 기슭의 것을 최고품으로 친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나무가 수액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액의 효과는 알고 있는 것 외에도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오늘은 고로쇠수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두에서 설명드린대로 고소뢰 수액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뼈의 구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관절염을 비롯한 골다공증과 같은 뼈에 관한 질환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수액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체내의 불필요한 높물에 도움을 주며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 하니 평소 소변을 보기 힘든분이나 몸이 자주 붓는 분들에겐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술을 많이 먹은 다음 날에 다들 숙취로 고생을 많이 할텐데, 꾸준히 수액을 먹어주면 알코올 성분이 해독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할 때 마셔주면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면역 조절 물질의 분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면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 시켜 간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는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피부에 민감하거나 좋지않아 고민이신분들은 고로쇠수액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출산 후 산모의 붓기를 빼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 제거 및 미네랄과 각종 영양공급으로 출산한 산모에게 매우 좋은 천연 음료라 할 수 있습니다.

딱히 알려진 큰 부작용은 없으나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몸이 냉하신 분들은 과다섭취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섭취하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실온 보관시에는 부유물이 생길 수 있어 냉장보관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상 고로쇠수액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상식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