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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방법, 20대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바꾸자!

핫해영이 2024. 4. 21.

중년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이 탈모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같은 경우 특히나 스트레스 받을때가 남자의 경우 한달에 한 번씩은

헤어샵을 이용하는데 머리를 자르기 위해 머리카락을 여기저기 들춰보고

헤어핀으로 고정을 시키면 M자 이마가 더욱 도드라져보여 괜히 민망하더라구요.

요즘 부족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있어 혹여나 더이상 머리카락이 나지 않으면

어쩌나 늘 고민에 빠져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의 주제는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 하루라도 빨리 습관을 바꾸고 대처하여

예방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원인

K 굽타 캐나다 온타리온타주 메디프로브 리서치 연그팀이 인간관계와 탈모를

연구한 논문 8건을 분석한 결과, 연구에 따르면 흡연 경험이 있는 남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탈모를 겪을 확률이 1.8배 이상 높았다고 발표했는데요.

흡연할 때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킨다는 말은 많이들

알고 있는 정보일텐데요.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기 때문에 탈모를 발생시크는 것이 랍니다.

보통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다는 말도 맞지만 후천적으로 생활 습관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흡연 뿐만 아니라 식습관, 수분 섭취, 스트레스, 질병 등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이 중에서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파악하고 습관을 바꾸는게 중요해요.

 

2. 헤어드라이기 사용 자제

열은 모발의 단백질을 약하게 만들어요.

뜨거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가한다면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고 약해지면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거나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건조를 시키는 것이 탈모 예방 방법으로 추천드려요.

따라서 헤어드라이기 사용보단 시간이 여유로운 경우 자연스럽게 

머리를 말리는 횟수를 늘려보도록 해요.

 

3. 화학약품 이용 자제

탈모 예방 방법으로 최대한 화학약품을 안쓰시는게 좋아요.

변화를 주기위해 화학약품을 이용한 염색이나 파마 하는 것을 말하는데

내부 결합 구조를 파괴하여 힘이 약해지고 건조하여 잘

끊어지게 만들어 머리카을 상하게 만들어요.

1년에 한 두번 정도는 괜찮지만 너무 자주 변화를 주게 된다면

탈모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4. 스트레스를 줄여야 탈모가 해결된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라 볼 수 있어요.

잦은 잔업과 야근을 통한 식습관이 바뀐다면 당연히

탈모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주말이나 여가 시간이 남을 경우

요가, 명상, 심호흡 등의 이완기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탈모 예방 방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규칙적인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데요.

저도 집에서 혈액을 머리로 공급할 수 있도록

팔굽혀펴기와 물구나무서기를 매일 꾸준하게

해주고 있어요.

 

5. 머리감는 습관

사실 샴푸를 안쓰는게 탈모 예방 방법으로 가장 좋긴 하지만 

저희들에게 있어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상상이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은 하되 어떻게 머리를 감는지가 중요한데요.

머리카락 또한 세포이며 피부이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로

감게되면 화상을 입을수도 있어요.

너무 뜨거운 물로 하지마시고 미온수로 충분히 적시고

불리시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아요.

목욕탕에서 때를 밀때도 몸을 불려야 때가 잘나오듯이

머리에도 많은 오염물질이 묻어 있기 때문에

삼푸의 양도 줄일 수 있도록 충분히 불려서 감는게 좋아요!

 

6. 머리카락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된다.

꼭 비싸다고 좋은 샴푸라고 볼 수 있는건 아닌데요.

본인이 건성인지 지성인이 파악 후 그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건강하고 숱 많은 머리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머리카락이 건조하거나 가늘거나 기름지다면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보고 맞는 것을 고르면 되는데 저는 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까지도 건성이다보니 기름진 제품은 제외했어요.

또한 단백질 강화 린스는 모간의 틈을 일시적으로 채워 매끈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니 꾸준히 사용하는 것

탈모 예방 방법 중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 볼 수 있어요.

꾸준히 사용하되 반드시 미온수로 오랫동안 행궈주세요.

하지만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을 회복시지는 못한답니다.

 

7. 두피 마사지로 긴장풀어주기

코코넛 오일, 로즈마리 오일 등 두피에 도움될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오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카락을 문지르고 만지면 피부가 따뜻해지고

두피와 모낭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요.

따라서 세포가 영양분을 많이 흡수하여 머리카락을

자라날 환경을 최대화시킬수 있어요.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게 되면 긴장이 풀리면서 전반적인

신체기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지긋히 머리를 만져주면 머리카락이 자라날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되는거죠.

탈모 예방 방법 중 중요한 사하이라 볼 수 있어요.

 

8. 균형잡힌 식단이 탈모를 늦출 수 있다.

몸이 건강할수록 건강하지 않은 모발보다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기에 탈모 예방 방법으로

우선시 해야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식단의 경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4:3:3의 비율로 구성해 먹는 것이 좋아요.

육류의 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생선의 비율을

늘리는게 좋지만 난 꼭 육류를 먹어야겠다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한 기름기를 배제한

살코기만 먹는걸 추천해드려요.

더군다나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선과 콩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좋아요.

모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신선한 재료, 즉

제철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대인들의 경우 대부분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경우가 많아 두피를 기름지게 하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자제하는게 좋아요.

또한 빵이나 국수같은 밀가루 음식도 피해서

식사를 하는게 좋아요.

 

특히나 환절기에 잦에 일어나는 탈모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탈모 예방 방법을 참고해서 탈모도 예방하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실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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