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에 좋은음식 알아두기!

미세먼지는 사람에게 발암물질로도 알려져 있어요.특히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깜빡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대기중에 떠다니던게 우리 몸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혈관이나 채네에 침투하여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생활을 해야하기에 외출이 잦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마시는 날이 잦아지면서 괜히 찝찝하고 신경쓰이게 되거든요.

 

그렇기에 틈틈히 관리해주기에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해요.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미나리

미나리에는 독소배출, 먼지나 매연같이 우리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의 잔여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역할을 해요. 각종 비타민들과 무기질, 식이섬유까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도 유명한데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중금속 배출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면 물과 함께 섭취하면

장운동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네요. 저는 평소에도 미나리를 좋아해서 틈틈히 먹어주는 편이랍니다.

 

미역

미역은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라고도 불리는데요.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채내에 독소 배출을

도와주며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를 밖으로 빼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때문에 꾸쭌히 섭취하는걸

권장해드려요. 그냥 드시기에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럴땐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시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냥 드실 수 있는 분들은 알긴산과 비타민 K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물에 너무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는걸 권해드린답니다.

 

 

녹차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녹차죠. 차 종류도 워낙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도 녹차가 제일 으뜸이라 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폴리페놓의 일종인 탄닌은 면연력을

강화시키고 항암효과에도 뛰어난 효늘을 지니고 있어요. 하지만 마시는 타이밍도 중요한데요.

탄닌이란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떄문에 식후에 바로 섭취하기보단 소화기관이 경과한 최소 30분

이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커피대신 녹차한잔으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브로콜리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이란 성문이 풍부하여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향상시켜주고 세균 감염 방지에도 효과적이에요. 스팀으로 간단하게 쪄서 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마늘

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이 들어있어 항염증 작용을 하는데요. 때문에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조직을 잘게 부수면 아리신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으니 조리를

할때 많이 빻아서 많이 넣거나 입에서 오래 씹으면 좋아요. 특히 한국인 밥상에는 절때 빠질 수 없는

메뉴인 만큼 다양하게 이용하여 즐기면 거부감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귤

누구나 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은 감기에도 탁월하며 미세먼지로 부터 우리 몸에 효과적인 작용을 해요.

미세먼지나 세균을 채내에서 활성화시키지 않게 막아주는데 귤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껍찔째 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저는 껍질째 먹어보려 시도를 해봤지만 생각보다 먹기도 힘들더라고요.

귤안에 하얀 속껍질 까지 제거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속껍질에도 효능이 있으니 꼭 드시길 바래요.

 

 

배

루테올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배 역시도 감기에 좋고 미세먼지 제거에도 1등공신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물질로 염증이 생긴 경우 이를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고

배 껍질에는 루테올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깨끗하게 씻어 통으로 드시거나 갈아서 즙으로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