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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과일 5가지 알려드림!

핫해영이 2024. 4. 18.

이번 글에서는 봄 제철 과일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 제철 과일 첫 번째 : 귤

예로부터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저도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인해 조금만 야외활동을 해도 금방 푸석해지고 갈라지는데요.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특히나

감기 예방에도 좋아 환절기에는 꼭 먹어주는게 좋아요.

귤 칼로리는 100g 당 39kcal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서도 크게 높지 않은 편이에요.

1개의 칼로리로 설명드리자면 껍질을 제외한 과육만 포함한다면 크기에 따라

조금씩 상이 하겠지만 평균 크기의 귤 무게가 80g이라 가정했을 때 25kcal 정도에요.

다른 채소류에 비하면 칼로리가 높다 생각 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 하기에도

맛 없는 채소를 섭취하는 것 보단 맛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귤로

다이어트를 이어가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식단에 추가해 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봄 제철 과일 두 번째 : 참외

참외는 소양인에게 좋은 과일로 유명한데요.

한의학에서는 참외를 첨과라고 불렀어요.

박과 식물로 습이 많은 체질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양기가 많아 열이 많은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봄 제철 과일이라 볼 수 있답니다.

몸에 좋은 과일이지만 뭐든지 과다복용을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GI지수는 혈당지수를 말하는데 65로 혈당수치가 꽤나 높은 편에 속해요.

그렇기 때문에 당요를 가지고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인데요.

100g은 반으로 나뉘었을 때 양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습수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고, 여름에 탈수증상이 심할 때 먹으면 수분섭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임삼부들이 꼭 먹어야하는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그게 바로 엽산이에요.

태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조산, 저체아 출산을 방지하는데 있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조절해

주시는게 중요해요.

 

봄 제철 과일 세 번째 : 앵두

봄 제철 과일인 앵두는 앵도나무 = 천금 이라고도 불리며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앵도가 가장 먼저 나온 명칭에서 변화가 되었어요.

chinese bush cherry 영어에서 볼 수 있 듯이 중국이 원산지인데요.

현재는 대부분 국내에서 재배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과 비타민E, 칼륨 등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또한 엽산 효능이 있어 호모시스테인의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호모시스테인은 아미노산 독소와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게 혈전을 만들고 혈관을 파괴하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을 수 있습니다.

앵두의 경우 100g 당 29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라 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다이어터 분들에게 부담없이 즐 길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해요.

하지만 과다섭취를 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고,

특히나 앵두에 들어있는 씨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씨앗은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구입 후 바로 씻어서 섭취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상황이 되지 않을 경우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냉장보관 후 일주일까지는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기억해주세요.

앵두는 붉은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꼭지가 싱싱한게

가장 맛있으니 고르실 때 확인하여 골라주면 돼요.

 

봄 제철 과일 네 번째 : 딸기

봄에 나는 과일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딸기인데요.

딸기는 1월~5월까지 수확되는데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과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장미과에 속하는 열매식물이에요.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고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등 휴대폰을 많이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효과적이에요.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어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 안구질환을

예방하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나 장이 민감하다면

섭취하는데 있어 주의를 할 필요가 있어요.

딸기 30g 즉 1개의 칼로리는 10kcal 내외이며 탄수화물 2.6g,

총 당류 1.8g, 포도당 0.8g, 수분 27.1g, 과당 1.0g, 총 식이섬유 0.4g 이에요.

특히나 딸리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 사계절 내내 즐겨 먹기도 하죠.

특히나 음료에 많이 활용이 되는데 딸기라떼, 아이스크림, 케이크, 딸기청 등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봄 제철 과일 다섯 번째 : 파파야멜론

봄 제철 과일인 파파야멜론은 지금 먹기에 가장 맛있을 때 인데요.

참외인 듯 멜론인 듯 신기하게 생겼는데 참외와 멜론 두 가지 모두의

향과 맛이 들어있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잘익은 파파야 멜론은 아삭한 식감은 물론 주르륵

흐를 정도로 달콤한 과즙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냉장보관 하기 전에

서늘한 곳에 2~3일 정도 후숙을 한 후 보관하시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100g 기준 25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며 개당 70kcal 정도에요.

효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장 건장, 노화 방지를 할 수 있으며,

특히나 요즘엔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기대를 해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봄 제철 과일 맛은 물론 영양까지 담은 5가지 과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것 외에도 다양한 과일들을 적절하게 섭취하며 조금씩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 나간다면

올해도 별 탈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를 구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시기에 맞게 식단을 잘 활용하여 올해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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