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효능

보리차 효능

 

밍밍한 맹물을 싫어하는거나 건강을 위해서 더운 여름에도 정성을 들여 직접 차를 끓여서 마시는 집이 많습니다.

오늘은 보리차의 효능과 끓이는법, 칼로리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차란?

막다 또는 맥차라고도 부르는 보리차는 볶는 겉보리를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낸 차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 커피나 

녹차가 들어오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는 차 음료 중의 하나였습니다.

 

특유의 구수한 맛과 고소한 맛을 선호했던 저도 자주 접했던 차이며 부담없이 구할 수 있는 보리를 이용해서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리차 성능에 대하여!

성장에 효과적

보리차 효능 안에는 영양이 풍부하여 성장에 좋습니다. 식이섬유 외에 칼슘, 인, 아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각 성분이 일반 쌀보다 적게는 2배에서 16배까지 많아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독소배출

사람들의 몸 속에 있는 노폐물같은 해로운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보리차 효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중금속 같은 물질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먼지들도 몸밖으로 내보내면서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코의 점막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따듯하게 마셔주면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보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성분들이 체내에 안 좋은 호라성화 성분 제거 및 피부손상예방,

피부 재생 총진에 효능이 있어 몸속에 있는 중금속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 방지에 특효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비예방

보리차 효능에는 쌀의 10배 이상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면서 변비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혹여나 식사 후에 속이 거북하거나 불편할 경우 보리차를 끓여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일수록 좋습니다. 해열작용과 체온조절의 효과가 있어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이 보리차를

마시면 몸을 시원하게 하여 체온을 안정시켜주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 몸이 달아올랐을 때 보리차를 마시면 몸을

시원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열상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장염에 좋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구토,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염이 걸렸다면 보리차를 섭취하지 마시고 미지근한 상태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보리차 부작용

보리차 효능은 잘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은 특별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리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한 분들에게는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모든 분들에게서 나타나지는 않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섭취하여도 괜찮습니다.

 

보리차 끓이는 법

보리차를 많이 복용하는 만큼 티백이나 가루 등의 식품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해도 간편히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보리차 끓이는 법을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더 맛있게 끓이는법이 소개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소가 날아갈 수 있도록 뚜껑을 연 채로 끓여야 합니다. 그 다음이 가장 핵심인 부분인데 구수함을 살리기

위해서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면 더욱 풍미있는 보리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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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리차 효능과 부작용 등 자주 접하지만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저역시 밍밍한 물보다는 이렇게 구수한 차를 선호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티백을 이용하여 자주 마시는 편이라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차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